| 스타패션 | 2022-12-31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시상식 빛낸 블루 요정! ‘최우수연기상은 내꺼’
소녀시대의 배우 윤아(임윤아)가 블루 요정으로 변신한 가운데 최우수연기상을 차지했다.
윤아는 3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빅마우스’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아는 오프숄더 블루 롱 드레스로 입고 깜찍하면서도 러블리한 블루 요정으로 변신했다.
임윤아는 “2022년은 제가 가수 활동도 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정말 바쁘게 지낸 한해였다. 그 중에서도 ‘빅마우스’라는 작품 만나 미호로 살아가는 것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는데 최우수상을 주셔서 잊지못할 작품이자 한해가 될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윤아는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과 함께 ‘빅마우스’로 베스트 커플상도 함께 수상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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