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31 |
[패션엔 포토] 이승연, 최우수 연기상!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변함없는 미코 자태!
배우 이승연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이승연은 ‘비밀의 집’으로 일일 단막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날 이승연은 풍성한 벌룬 소매의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룩으로 우아한 자태로 등장, 여전히 변함없는 미코 자태를 뽐냈다.
한편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3위인 미(美)에 오르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 2019년 갑상샘 저하증(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은 뒤 치료에 전념했으며, 이후 불어난 체중을 빼는 데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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