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30 |
정지영 아나운서,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우아한 블랙 드레스 어디꺼?
하이엔드 여성복 '존스' 우아한 실루엣과 테일러링의 럭셔리한 블랙 드레스룩 '화제만발'
아나운서 정지영이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는 전현무에게 돌아갔다.
전현무는 지난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5년 만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지영은 이날 화려한 디테일보다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지영 아나운서가 착용한 드레스는 국내 하이엔드 여성복 브랜드 ‘존스(JONS)’의 2022 F/W 시즌 제품으로 알려졌다.
존스는 ‘타임리스 클래식’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시즌이나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지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소재와 블랙 컬러가 만나 하이엔드 테일러링을 통한 우아하면서 럭셔리한 무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존스'의 블랙 드레스는 배우 강소라가 광고 캠페인에서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존스는 2022년 상반기 론칭과 동시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주요 백화점 입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대형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이어가며 가장 주목받는 신규 브랜드로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 = 정지영 아나운서가 착용한 '존스' 블랙 드레스룩
↑사진 = 배우 강소라가 착용한 '존스' 블랙 드레스룩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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