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29 |
김나영, 출근길 강추위 지적인 헤링본 코트룩...비니는 생존템
방송인 김나영이 강추위 속 얼죽멋(얼어죽어도 멋내기) 패션템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링본 코트룩으로 외출하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매서운 한파 속 헤링본 코트에 비니, 머플러를 매치한 얼죽코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발산했다.
헤링본 코트는 유행과 상관없이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한 겨울 아우터로 매년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가까이에서 보면 빼곡한 줄무늬가 멀리서 볼땐 독특한 색감의 헤렁본 텍스터는 은은한 고급스러우면서 클래식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장윤정, 인교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