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7 |
[그 옷 어디꺼] '태풍의 신부' 오승아, 한벌로 끝! 투피스 같은 원피스 어디꺼?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단아한 테일러드 플레어 원피스룩 관심폭발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손창민이 보는 앞에서 오승아에게 무릎 꿇는 연기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과 르블랑 딸 강바다(오승아 분)가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태풍의 신부'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극중 오승아는 강백산(손창민)의 딸로 원하는 건 뭐든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고, 가질 수 없다면 부숴버리는 비뚤어진 욕망의 결정체 강바다 역을 연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 = KBS <태풍의 신부> 50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오승아가 착용한 테일러드 플레어 원피스는 로맨틱 영캐주얼 '숲(SOUP)' 제품으로 알려졌다.
재킷과 스커트를 따로 입은 느낌을 연출하는 플레어 원피스 제품으로 핏과 허리 선이 분리되어 있어 여성스러우면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카라와 페이크포, 단추 디테일로 페미닌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갖춰 입은 느낌을 부여한다. 단정한 출근룩, 데이트룩, 하객패션 등 격식있는 자리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주중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플레어 원피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플레어 원피스
↑사진 = 오승아가 착용한 '숲(SOUP)' 플레어 원피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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