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7 |
진기주, 왠지 어려보여! 넥타이로 멋낸 청순 보이시한 스쿨룩
배우 진기주가 넥타이를 활용한 청순한 듯 보이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1월호 화보에서 초미니 데님 스커트와 블랙 재킷, 여기에 블랙 타이를 매치한 힙한 스쿨룩과 블랙 코트룩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에 성(性)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스타일링이 어딘가 밋밋해 보인다면 넥타이 하나만 더해줘도 훌륭한 포인트가 된다.
최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촬영을 마친 진기주는 인터뷰에서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고 몰입해서 읽어 내려갔다. 1부 대본을 다 읽자마자 이건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1989년생 올해 나이 34세인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으며 삼성 SDS에서 3년간 직장 생활을 한 바 있다.
2015년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 '미드나이트', 드라마 '오! 삼광빌라!', '초면에 사랑합니다',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로 이름을 알렸다.
진기주가 출연한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방영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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