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27 |
케이트 미틀턴, 4살 막내 아들 성탄절 예배 첫 데뷔...의젓한 리틀 젠틀맨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40.Kate Middleton)의 막내 아들 루이 왕자가 왕실의 전통적인 성탄절 예배에 첫 데뷔했다.
영국 노포크에 있는 세인트 메리 막달레나 교회에서 열린 성탄절 예배에는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세자(41.Prince William's) 부부를 포함 첫째 조지 왕자(9.George), 둘째 샬롯 공주(7.Charlotte), 막내 루이 왕자(4.Louis)까지 5명의 왕실 가족이 총출동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플랩 포켓이 있는 알렉산더 맥퀸은 코트 드레스로 단아한 로얄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샬럿 공주는 빨간 코트로 크리스마스룩을 선택했으며 막내 루이 왕자는 네이비 앤 블랙 코트에 니삭스를 매치해리틀 젠틀맨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장남 윌리엄 윈저 왕세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는 결혼 11년째이며 조지 왕자, 샬롯 공주, 루이 왕자 모두 2남1녀를 두었다.
지난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별세로 국왕으로 정식 즉위한 찰스 3세는 자신의 부인 커밀라를 왕비(Queen Consort)로 격상시킨 것을 비롯해 장남 윌리엄 왕자를 왕세자로, 케이트 미들턴을 왕세자비로 책봉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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