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6 |
[그 옷 어디꺼] '미우새' 김종민, 남자들도 얼죽코! 핸드메이드 코트 어디꺼?
유니섹스 캐주얼 '애드호크(AD HOC)' 남여공용 핸드메이드 로브 코트 '인기폭발'
탁재훈 출연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촬영장에 귤점 보는 김종민이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3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미우새 회장' 탁재훈을 위해 이상민, 김준호, 김종민이 깜짝 응원차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했다.
'미우새' 동생들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탁재훈의 기를 제대로 살려주기 위해 직접 커피차를 준비했다.
하지만 잠시 후 도착한 탁재훈은 동생들이 준비한 커피차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보면 볼수록 어이없는 커피차의 정체를 확인한 탁재훈은 "드라마 촬영장에 지금 장사하러 온 거냐"라며 오히려 폭발하고 말았다.
결국, 탁재훈은 주변을 살피며 스태프들이 올까 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종민이 준비한 기상천외한 귤점 이벤트가 공개돼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발칵 뒤집혔다. 심지어, 드라마 감독님 앞에서 선보인 종민표 '상상 초월' 귤점 이벤트로 천하의 탁재훈마저 긴장하게 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323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이 착용한 핸드메이드 로브 코트는 유니섹스 캐주얼 '애드호크(AD HOC)' 제품으로 알려졌다.
70%의 울블랜딩 소재의 발마칸 코트 제품으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남여 공용으로 착용이 가능하며 미디엄 베이지,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애드호크는 이번 시즌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시티 캐주얼을 지향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평소 워라벨을 즐기는 2030 세대에게 스마트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룩을 제안한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부터 방송된다.
↑사진 = 김종민이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사진 = 김종민이 착용한 '애드호크'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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