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6 |
[그 옷 어디꺼] '태풍의 신부' 박하나, 얼죽코 패션템! 테일러드 더블 코트 어디꺼?
어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뉴욕 감성의 테일러드 더블 울 코트룩 '관심 폭발'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손창민의 신임을 얻고 기획개발실장으로 돌아왔다.
2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에서는 의식을 되찾고, 윤산들(박윤재 분)의 죽음을 알게 된 은서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담겼다.
강바다(오승아 분)가 은서연의 산소호흡기를 뗀 순간, 은서연이 의식을 되찾았다. 이어 은서연은 강바다에게 윤산들의 죽음을 듣고 괴로워했다. 이어 은서연은 윤산들이 있는 봉안당을 찾아 괴로움에 오열했고, 강태풍(강지섭 분)이 그 옆을 지켰다.
'태풍의 신부'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사진 = KBS <태풍의 신부> 49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가 착용한 테일러드 더블 울 코트는 뉴요커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는 더블 버튼 디테일에 테일러드 라펠을 더한 하프 코트룩으로 스카이 블루, 브라운,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고급스러운 소재의 하프 기장 코트로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 스커트와 함께하면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한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주중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박하나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사진 =박하나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사진 =박하나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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