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6 |
안현모, 날씬한 몸매 이유 있었네! 매일 1시간씩 홈 트레이닝 '놀라워'
방송인 안현모가 요즘 홈트에 푹 빠져 100일 챌린지에 성공했다며 살짝 드러낸 몸매의 겨울룩을 선보였다.
안현모는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과 함께 한 화보에서 몸매가 살짝 드러난 퍼 베스트 재킷과 코트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지적 비주얼의 겨울룩을 연출했다.
안현모는 인터뷰에서 “요즘 제가 완전히 몰입하고 있는 것은 운동”이라며 “코로나 격리가 극심할 때 친구들과 재미삼아 시작했던 ‘격리 챌린지’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2022년을 마무리 하면서 1시간 짜리 ‘홈트(홈트레이닝)’ 영상을 매일 따라 하는 100일 챌린지까지 성공했다”며 성실하고 모범생 다운 대답을 내놓았다.
한편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석사를 거친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 통역사로 2016년 SBS를 퇴사한 후 2017년부터 통역사 및 프리랜서(자유활동가)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2017년 8월 브랜뉴뮤직의 CEO 라이머와 결혼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결혼에 진심’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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