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4 |
블핑 제니 "베를린도 추워" 발라클라바 양털 부츠로 중무장한 패딩룩
월드투어 중인 블랙핑크(BLACKPINK) 제니(JENNIE)가 베를린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제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를린에서 내 단짝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베를린의 강추위 속 풍성한 블랙 패딩과 발라클라바, 여기에 양털 부츠로 중무장한 윈터룩으로 자유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이다.
지난 12월 2일 영국 런던 '디 오투'(THE O2)에서 월드투어 유럽 공연의 포문을 연 블랙핑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으로 유럽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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