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4 |
‘뉴욕댁’ 손태영, 훌쩍 큰 딸과 오붓한 전시회 나들이...모전여전 롱다리
배우 손태영이 9살 딸과의 2일 연속 전시회 나들이를 즐기는 열정맘의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23일과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nterbreak, 방학주간”, “방학주간, 오늘도 해피데이L&E”라는 글과 함께 방학을 맞아 딸과 전시회 나들이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데님 팬츠에 따뜻한 가죽 무스탕 재킷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럭셔리한 모습과 티셔츠와 니트 레이어드 스타일의 꾸안꾸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또 폭풍 성장한 9살 딸 리호는 패딩 재킷을 걸친 따뜻하면서도 캐주얼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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