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23 |
[패션엔 포토] 아이린, 몸매 끝판왕! 질투 부르는 Y2K 블랙 투피스룩
우영미(WOOYOUNGMI) 20주년 기념 '스무살 우영미' 파티 포토 행사...블랙 투피스룩 눈길
모델 아이린이 블랙 투피스룩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아이린은 12월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진행된 우영미(WOOYOUNGMI) 20주년 기념 '스무살 우영미' 파티 포토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이린은 크롭트 블랙 티셔츠와 미디 스커트를 매치한 Y2K 블랙 투피스룩으로 모델 출신의 극세사 몸매를 빛냈다.
우영미는 2002년 파리패션위크에 데뷔한 대한민국 최초의 남성복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과 함께 2020년 가을/겨울부터 남녀 통합 컬렉션을 소개하며 현재까지 젠더리스의 대표적 디자이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날 우영미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세븐틴 민규, 아이들 소연과 슈화, 배우 고민시, 모델 아이린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브랜드 포토부스와 스무살 파티를 위해 제작된 한정 기프트, 그리고 트렌디하고 개성 있는 DJ파티로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아이린은 '겟잇뷰티', '업글언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골키퍼로 출연해 성장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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