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22 |
[패션엔 포토] 고준희, 단발머리 끝판왕! 시크한 테일러드 코트 시사회룩
배우 고준희가 단발머리에 어울리는 테일러드 코트룩으로 겨울 여신의 미모를 자랑했다.
고준희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영화 '젠틀맨'의 쇼케이스 및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고준희는 시크한 단발에 금장 버튼이 눈에 띄는 더블 브레스트 테일러드 코트룩으로 지적인 분위기의 사시회룩을 연출했다.
이날 시사회에는고준희를 비롯해 박규리, 정려원, 정수정, 유인영, 한보름, 김혜은, 정인선 등이 참석했다.
영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다.
한편 1985년생, 올해 한국나이 38세의 고준희는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MBC '여우야 뭐하니', MBC '그녀는 예뻤다', JTBC '언터처블', 영화 '결혼
전야' '레드카펫'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