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1 |
포레스텔라, 로맨틱한 귀공자 댄디룩...김연아 남편은 어디있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첫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를 발표하는 포레스텔라와의 이번 화보는 고즈넉하고 클래식한 분위기가 가득한 한 한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화보에서 네 멤버 모두 댄디하고 로맨틱한 귀공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개별 인터뷰에서 팀의 리더인 조민규는 “2022년은 이렇게 큰 복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은 일이 넘쳐난 한 해였어요.”라고 말하며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 작업을 진두지휘한 강경호는 “화학 연구원으로 일했던 이력 덕분에 팀에서도 연구를 좀 하는 편이에요. 보컬 프로듀싱이라고 해야 할까요.”라고 말했다.
팀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고우림은 “형호 형이 음악적으로나 앞으로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리드를 많이 해줬는데 장히 배울 점이 많았어요.”라며 멤버들에 대한 돈독한 우정과 존경을 드러냈다.
올해 김연아와 결혼한 고우림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안정적인 일상을 찾은 느낌이에요. 앞으로 개인적으로도, 배우자로서도 지금보다 더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팀의 든든한 맏형이자, 테너를 맡고 있는 배두훈은 “포레스텔라의 세계관은 다음 앨범까지 이어질 예정이에요. 이 곡은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경계에서 혼돈을 표현하고 싶었어요"고 말했다.
포레스텔라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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