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21 |
‘견미리 딸’ 이유비, 33살 나이 거꾸로 하이틴 요정! 러블리 원터룩
배우 이유비(33)가 10대 하이틴 요정 같은 러블리 원터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한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의 겨울 화보를 통해 낭만적인 감성을 한 스푼 담은 사랑스러운 데일리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유비는 화이트 컬러의 하이넥 숏패딩과 하트, 다이아패턴 포인트인 니트 조끼, 치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큐트하고 러블리한 윈터룩을 완성했다.
또 겨울 시즌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롱 코트 아이템을 MZ세대의 감성에 맞춰 옐로우 컬러의 니트 후드와 체크 스커트를 스타일링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트렌디한 울 재킷과 튤립 디자인이 가미된 카디건, 프릴과 깅엄 체크가 포인트인 미니 스커트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들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담아냈다.
한편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며,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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