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1-15 |
「노스페이스」서포팅 버스 연장 운영
마니산 시작으로 소백산, 선자령 등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올해도 전국의 명산을 찾아가는 ‘노스페이스 서포팅 버스’를 연장 운영한다.
「노스페이스」의 서포팅버스는 ‘다시,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라는 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반인들이 산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4회 운행에 7백명 이상이 참가해 산행을 즐겼다.
올해는 지난 1월 5일 마니산을 시작으로 19일 소백산, 26일 선자령 등 신년산행을 위한 차량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고,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지속되어, 올해도 노스페이스 서포팅버스 운영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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