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19 |
[그 옷 어디꺼] '빨간풍선' 이상우, 깔별로 필요해! 데일리 카디건 어디꺼?
유니섹스 캐주얼 '애드호크(AD HOC)' 사카리바 조직의 유니크한 카디건 '인기만점'
TV 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연출 진형욱/제작 초록뱀 미디어, 하이그라운드)과 관련해 각종 온라인이 뜨겁다.
가지고 싶으면 ‘다시 태어나야’한다는 좌절감과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고찰극’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가족들끼리도 대놓고 말하기 힘든 속내를 카메라에 담아낸다.
서지혜, 홍수현, 이상우, 이성재 등 주역은 물론 서지혜를 배신하는 설정환의 철없는 못난이 연기가 화를 자아내기도 했다.
그 외에도 윤주상, 윤미라, 김혜선, 정보석, 이보희, 최대철, 정유민, 이상숙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빈틈 없이 캐릭터를 열연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빨간 풍선’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과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TV조선 <빨간풍선> 1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가 착용한 카디건은 유니섹스 캐주얼 '애드호크(AD HOC)'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카리바 조직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카디건으로 일상룩부터 재킷, 코트 등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필수템이다.
세미 오버핏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루즈한 핏감이 포인트이며 블랙, 미디움그레이, 다크그린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애드호크는 이번 시즌 90년대 레트로 무드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시티 캐주얼을 지향하는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평소 워라벨을 즐기는 2030 세대에게 스마트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룩을 제안한다.
↑사진 = 이상우가 착용한 '애드호크' 카디건
↑사진 = 이상우가 착용한 '애드호크' 카디건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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