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19 |
[패션엔 포토] '초보 엄마' 이하늬, 출산 전과 똑같네! 아름다운 블랙 드레스룩
출산 6개월째인 배우 이하늬가 블랙 드레스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19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제작보고회에 이하늬를 비롯 박해수, 박소담, 이하늬, 설경구 등이 참석했다.
지난 6월 21일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민소매 블랙 원피스룩으로 출산 전과 다름없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유령'에는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3년 1월 18일 개봉한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임신 중에도 등산과 근력운동을 즐기는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고, 만삭화보 마저도 부기 하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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