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19 |
오윤아, 강력한 한파엔 포근한 무스탕! 머플러는 생존템!
배우 오윤아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스탕과 머플러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다 잡았다.
오윤아는 지난 18일 "겨울에 어울리는~~ 미니 레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브라운 무통 재킷 위에 프린지 머플러를 풍성하게 두른 한파패션을 연출했다. 나이가 무색한 우월한 몸매의 동안 미모가 돋보인다. 여기에 레드 미니와 화이트 팬츠로 패션센스를 더했다.
'무스탕'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무통 재킷은 안감으로 양털을 포함 다양한 퍼 소재를 활용한 힙한 디자인의 겨울 아우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올해 42세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또 영화 '미스매치'에서 오대환과 호흡을 맞춘다.
'미스매치'는 한 남자가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모든 관계를 잘못 기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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