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2-19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백팩과 메신저백 제안 신학기 캠페인 공개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절감 친환경 제품 구성,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수납력 제안
디스커버리의 이번 2023년 S/S 신학기 캠페인에서는 신학기 라이프의 설렘을 담은 디스커버리 백팩 및 메신저백 등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템들은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친환경 제품임을 물론 중공사(ROBIC-AIR)를 사용해 가볍고 뛰어난 수납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학기 가방 베스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라이크 백팩과 더불어 메신저백 라인업까지 추가됐다. 색상 또한 다채로워져 취향과 용도에 따라 폭 넓은 선택권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아이템은 라이크 에어 시프트 백팩이다. 31L의 넉넉한 크기에 더 많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게끔 3단 구조의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Like-AIR 몰드 등판이 적용되어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해 줄 수 있다.
또 라이크 에어 백팩은 28L의 크기에 내부를 다양한 포켓으로 구성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어깨 끈을 통기성이 좋은 컴포트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쪽으로 맬 수 있는 메신저백도 소개됐다. 라이크 에어 캐리 메신저백은 디스커버리 전면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전면과 양면, 뒷면에 개별 포켓을 마련하여 수납력을 높였다.
라이크 에어 시프트 메신저백의 경우 패드가 삽입된 튜브 웨빙 숄더로 제작되어 푹신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14L의 넉넉한 수납력을 갖췄다.
또한 D-ring을 활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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