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19 |
‘견미리 딸’ 이유비, 깜찍 벗고 로맨틱! 숏패딩과 롱코트 파리지엔 걸스룩
배우 이유비가 숏패딩과 롱코트로 파리지엔 같은 로매틱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이유비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와 함께 한 겨울 화보에서 숏패딩과 롱코트를 착용하고 파리 일상을 러블리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로 연출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이유비는 캐주얼한 그레이 캐시미어 롱 코트와 사랑스러운 무드의 핑크컬러 크롭 니트, 트위드 소재의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캐주얼룩을 제안한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알파카와 울소재를 혼합한 베이지 컬러 롱코트와 레드 타탄 체크무늬 셔츠, 앞트임 디테일이 포인트인 롱 데님 스커트를 스타일링해 다채로운 윈터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보온성을 강조한 화이트 컬러 숏패딩과 후드 디테일이 포인트인 크롭 니트와 골덴 팬츠를 매치한 매력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영화 '러브 어페어'에 출연할 예정이다.
'러브 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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