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12-18

정려원, 42세 나이 잊은 동심! 눈오는날 화이트 롱패딩 산책룩




배우 정려원이 눈 온날 42세 나이를 잊은 어린아이 같은 동심으로 동네 산책을 즐겼다. 

정려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동네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려원은 쌓인 눈 위에 손글씨로 “YOANA”라고 글씨를 쓰고, 또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 눈을 날리거나 여유롭게 동네를 산책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정려원은 긴 헤어 스타일에 아이보리색 롱패딩에 롤업한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한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산책룩을 연출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2세인 정려원은 최근 디즈니 +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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