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16 |
케이트 미들턴, 시동생은 왕실 폭로...버건디 코트 드레스 우아한 외출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40.Kate Middleton)이 버건디 코트 드레스룩으로 크리스마스 연말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에서 열린 '투게더 앳 크리스마스' 연례 행사에 윌리엄 왕세자(41.Prince William's)와 장남 조지 왕자(9.George), 딸 샬롯 공주 (7세)와 함께 참석했다.
시동생 해리 왕자&메건 마클 부부의 네플릭스 시리즈 왕실 비밀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왕실 가족 들은 연례 행사에서 고인이 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날 윌리엄 왕세자와 조지는 네이비 재킷 슈트룩, 케이트와 샬롯은 버건디 컬러의 드레스 코트로 각각 시밀러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특히 케이트 미들턴은 버건디 코트 드레스와 버건디 펌프스를 깔맞춤해 우아한 로얄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찰스 3세와 부인 카밀라 왕비 , 소피, 웨식스 백작부인 , 유제니 공주 와 남편 잭 브룩스뱅크 , 베아트리체 공주와 남편 에도아르도 마펠리 모찌, 케이트 미들턴의 부모인 캐롤 미들턴과 마이클 미들턴 , 그녀의 형제자매인 피파와 제임스 미들턴 등도 참석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