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1-09 |
「브라운브레스」롯데김포공항점 직영점
한정판 컬렉션 출시 등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
브라운브레스(대표 서인재 외 3인)의 「브라운브레스」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네 번째 직영점을 오픈했다.
지난 12월 31일 문을 연 「브라운브레스」 GMP 스토어는 홍대 본점, 신사 가로수길점,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에 이어 여는 네 번째 매장으로, ‘GMP’는 김포국제공항의 IATA(전 세계 항공사 부호)를 뜻한다.
GMP 스토어는 나무, 구로 강판, 고벽돌 등 다소 투박한 재질의 인테리어 자재로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했다. 러프한 스토어 분위기는 백화점이라는 차갑고 규격화된 공간에 신선한 재미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한 연출이다.
이 매장에서는 「브라운브레스」 외에도 해외 브랜드, 매거진, 음반 등 다양한 문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서인재 대표는 “공항에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한 GMP 스토어가 국내 및 해외 고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소개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1월 5일에는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컬렉션 출시, 럭키 카드, 사은품 증정과 같은 다채로운 개점 이벤트를 개최했다.
기존의 「브라운브레스」 컬렉션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ATCE 3WAY TRAVEL BAG’. ‘PETRO TERMINAL CASE’ 제품이 GMP 스토어 컨셉에 맞춰 한정 제작됐다. GMP 컬렉션은 100개 한정으로 출시되며, 오직 GMP 스토어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GMP 스토어를 비롯 「브라운브레스」 홍대, 신사, 명동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총 다섯 가지의 혜택이 담긴 GMP 럭키 카드를 증정했다. 이 밖에도 GMP 뱃지, 와펜 패키지 등 GMP 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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