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15 |
김성은, 엄마가 왜 거기서? 디즈니 캐릭터 매장의 드레시한 격자무늬 원피스룩
배우 김성은이 애들 보다 신난 디즈니 캐릭터 쇼핑을 즐겼다.
김성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는 못 참지! 진짜 자꾸 이렇게 귀엽고 예쁜거 많을꺼냐! 오늘도 참지 못해 귀요미들 집에 데려왔다! 애들 보다 애미가 난리”라는 글과 함께 쇼핑을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아가일 패턴의 블랙앤화이트 트위드 원피스 코트룩으로 디즈니 캐릭터 매장에서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쇼핑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김성은은 1998년 데뷔했으며,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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