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15 |
[패션엔 포토] 정수빈, 펑펑 쏟아지는 눈 맞으며...자체발광 테일러드 원피스룩
배우 정수빈이 눈이 펑펑 내리는날 단아한 블랙 테일러드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수빈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드라마 '트롤리' 제작발표회에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우산을 쓰고 참석했다.
이날 정수빈은 화이트 카라가 돋보이는 단아한 블랙 테일러드 원피스룩으로 등장, 자체발광 미모를 빛냈다.
트롤리 제작발표회에는 정수빈을 포함해 김무열, 김현주, 박희순 등이 참석했다.
정수빈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지수헌(로몬 분)에게 복수 대행을 제안하고 함께 계획하는 태소연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배우 김새론의 음주운전 하차로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깜짝 합류하게 된 정수빈은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내면을 섬세하고 치밀하게 풀어낸다.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오는 19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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