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15 |
[그 옷 어디꺼] '태풍의 신부' 박하나, 코트에 포인트! 스카프 블라우스 어디꺼?
어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레이어드 필수템 라운드넥 스카프 블라우스 '인기폭발'
'태풍의 신부'에서 박윤재가 아버지 죽음에 관련된 단서 만년필을 쥐고 좌절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과 르블랑의 기획개발 실장 윤산들(박윤재 분)이 강백산(손창민 분)의 만년필을 보고 의심했다.
은서연과 윤산들은 강백산이 사용하던 모델과 똑같은 만년필을 만지며 윤재하(임호 분)의 죽음과 관련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윤산들은 과거 아버지의 죽음 현장인 저수지에서 마주친 사람이 강백산일 것이라고 의심했다.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 연출 박기현)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사진 = KBS <태풍의 신부> 41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가 민소매 원피스와 함께 착용한 라운드 타이 블라우스는 뉴요커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라운드 블라우스 제품으로 스카프 세트 제품이다. 트위드 재킷, 코트 등과 함께하면 스타일링 타이 포인트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주중 7시 5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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