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2-14 |
LF 라움워치, 국내 최초 명품 시계 구독서비스 프리미엄 렌탈 클럽 공개
온오프라인 통해 75개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 약 1만5천개 선보여 매입, 위탁 판매도 함께
LF의 명품시계 O4O 멀티편집숍 라움워치(RAUM WATCH)는 하이엔드급 브랜드 시계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렌탈 클럽(PREMIUM RENTAL CLUB)'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F가 작년 9월 론칭한 국내 최초 명품시계 O4O(Online for Offline) 멀티편집숍 라움워치는 서울 압구정 소재 럭셔리 패션 편집숍 라움웨스트(RAUM WEST) 1층에 위치해 있다.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브레게, 오메가, 에르메스, 태그호이어, 프레드릭콘스탄틴 등 75개의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의 새상품부터 민트급(신품에 준하는 상태) 중고품까지 다양한 인기 시계 약 1만 5천개를 선보이고 있다.
라움워치가 명품 시계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구독 서비스 ‘프리미엄 렌탈 클럽’은 라움워치가 보유중인 중고 명품시계를 제품마다 책정된 보증금과 렌탈료, 계약 기간을 정해 받아 볼 수 있다.
구하기 어렵고 소장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명품시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 할 수 있으며 고가의 제품을 구매 전에 미리 사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생활스크래치 등 제품 손상시 복원 가능한 손상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 부담이 없다.
또한 라움워치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명품 시계를 매입 및 위탁 판매 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라움워치 매장에 팔고자 하는 시계를 의뢰하면 전문 시계 감정을 통해 진위여부와 함께 매입가격을 책정 받고 판매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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