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12 |
김나영, 꽃다발 들고 어디가? 추워도 한껏 멋낸 에코 무스탕 코트룩
방송인 김나영이 복고풍의 에고 무스탕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와 브라운 에코 무스탕 코트를 매치한 복고풍의 윈터룩으로 꽃다발을 든채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무스탕 제품은 무게감이 줄어들어 착용감에 대한 거부감도 적어졌으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가미돼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갖춘 겨울 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여성스러운 시폰 원피스, 청바지 등과 레이어드하면 무스탕의 투박스러움을 완화시키고 좀더 스타일리시한 겨울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 장윤정, 인교진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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