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12 |
‘서정희 딸’ 서동주, 대만 놀이공원에서 춤? 신난 스트링 원피스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트링 원피스룩으로 대만 놀이공원에서 신난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11일과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taiwan, Taipei”, “딴 생각하는 척 진지한 척, 엄마가 찍어줌”이라는 개의 피드에 KBS2 예능 ‘걸어서 환장속으로’을 통해 가족들과 대만 여행을 나서는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아이보리 스트링 원피스를 입고 대만 놀이공원에서 춤을 추듯 신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에 동일한 아이보리 톤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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