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12 |
‘예비엄마’ 지소연, 이젠 감출수 없어! 만삭의 새빨간 벌룬 임신부룩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우 지소연이 만삭의 핫레드 임신부룩으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지소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왕 트리 앞에 있으니까 정말 미리 크리스마스 같은 기분이에요. 올 겨울 너무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은 매년의 심정보다 우리 뽁뽁이 출산일을 기다리는 예비맘의 마음으로 두렵고 떨리는 맘이 두근 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만삭의 몸매가 한껏 드러난 새빨간 벌룬 미니 원피스의 임신부룩으로 출산을 앞두고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2017년 결혼,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했다. 이어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