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1-09 |
효성, 국내외 7개 수상 잇따라
소재 원천기술 국산화…글로벌 경쟁력 확보
효성이 지난해 대한민국기술대상, 장영실상, 올해의 녹색기술상, 레드앗어워드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굵직한 상 7개를 잇따라 수상했다.
특히 이들 상들은 소재 분야에서 기술 국산화를 통해 원천기술를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상운 부회장은 “품질개선과 R&D에 대한 지속적 투자노력이 이 같은 결실을 맺고 있다”며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을 독자기술로 개발해 세계 1위로 키워낸 기술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한 차원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지난 12월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또한 최근에는 ‘함께 일하는 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 9곳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해 지속성장을 돕는 등 건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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