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9 |
[그 옷 어디꺼] '태풍의 신부' 박하나, 요즘 대세! 핑크 체크 재킷 어디꺼?
어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캐주얼한 핑크 체크 크롭트 재킷 '인기 폭발'
'태풍의 신부' 강태풍이 박하나를 위기에서 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목숨에 위험이 생긴 은서연(박하나 분)를 구하는 윤산들(박윤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서연은 윤산들과 웨딩드레스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다. 이를 본 강바다(오승아 분)는 "난 이렇게 비참한데 너만 이렇게 행복하겠다고?"라고 말하며 은서연에 대한 분노했다.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 연출 박기현)는 자신의 진짜 정체를 감추고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박하나, 강지섭, 박윤재, 오승아,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
복수를 위해 사랑의 가면을 쓴 여자 은서연(박하나 분)과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 강태풍(강지섭 분), 과거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공조하는 윤산들(박윤재 분), 사랑받지 못해 사랑에 집착하는 강바다(오승아 분)까지 복수 속에서 피어나는 네 남녀의 애절한 멜로가 관전포인트다.
↑사진 = KBS <태풍의 신부> 38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김규선이 착용한 핑크 체크 크롭트 재킷은 뉴요커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포켓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부여한 잔잔한 체크 무늬의 더블 브레스티드 모직 재킷으로 스커트 또는 데님 팬츠와 함께 하면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용이하다.
다크 그린, 핑크 2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었다.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29화에서 김규선이 착용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체크 크롭트 재킷
↑사진 = 박하나가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체크 크롭트 재킷>>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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