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9 |
‘오형제 엄마’ 서하얀, 포기 못한 소녀 감성! 헤어밴드에 니트 핑크룩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32세 오형제 엄마임에도 포기 못한 소녀 감성을 드러냈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이 많이 길었어요. 잘라야 할 때가 왔네요. 모든 곳이 연말 분위기로 가득해요. 부들부들 핑크니트 입고 헤어밴드하고 12월 oot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블랙 헤어밴드에 핑크 니트를 입고 10대 소녀 같은 깜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 10월 SBS FiL ‘뷰티풀’에서 MC로 데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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