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9 |
블랙핑크 제니, 평범한 런던의 하루...패션북 사고 산책하고 멍때리고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JENNIE)가 런던에서의 한가로운 일상이 담긴 인증샷을 공유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이다.
지난 2일 영국 런던 '디 오투'(THE O2)에서 월드투어 유럽 공연의 포문을 연 블랙핑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쾰른,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으로 유럽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London i drank tea and ate scones"라는 글과 함께 서점에 들러 패션북을 구매하고 공원을 산책하며 사색에 잠기는 등 일반인과 다름없는 일상씬을 공개했다.
제니는 이날 페이즐리 재킷과 블랙 팬츠, 여기에 베레모와 프린지 디테일의 블랙 숄을 멋스럽게 스타일링한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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