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8 |
‘서정희 딸’ 서동주, 오늘은 초청강사! 파워숄더 파워우먼 강사룩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톤온톤 맞춤 셋업룩으로 초청강연 강사로 변신했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에서 강연을 하다니! 감동,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어깨가 한껏 부푼 러플 소매의 파워 재킷과 동일한 톤의 플레어핏 팬츠를 매치한 셋업으로 페미닌하면서도 도회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하이힐까지 의상과 동일한 톤의 아이보리로 맞춰 톤온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인 서동주는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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