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01-04 |
형지 에코맘, 세종대와 공동 협약
취업 활성화 위한 인턴 및 교육협력 구축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와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지난 12월 28일 세종대학교(총장 신구)와 인턴 및 교육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패션그룹형지, 에코맘코리아가 세종대학교와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과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세종대학교 신구 총장, 전의찬 대학원장, 정재윤 패션디자인학과장, 김숙진 패션디자인학과 교수, 송호철 환경에너지융합학과장, 정장호 대외협력부처장 등 관련 인사가 참석했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협약식에서 “평소 인재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인재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대졸자 취업난 해소와 인적자원의 역량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패션그룹형지와 에코맘코리아는 세종대 우수 학생들의 취업증진을 위해 인턴십 및 실무 교육을 지원하며, 세종대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산학연계 방안을 검토하여 사회 진출을 돕게 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평소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대학교에 ‘최병오 홀’ 기증을 비롯해 숙명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에 강당 및 강의실을 건립 기증했고,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주대학교에는 패션 트렌드센터를 설립 기증해 패션 전공생들에게 인턴십 및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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