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아내’ 소율, 출산 2개월 화사한 핑크룩! 몸은 고생 행복은 2배

인스타일	2022-12-07

가수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출산 2개월 만에 화사한 핑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핑크해~ 단정하고 공손한 자세 핑크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율은 화사한 핑크 트위드 셋업룩으로 출산 2개월 만에 다시 찾은 몸매에 여전히 앳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9월 둘째를 출산한 소율은 최근 한 팬이 “둘째 육아 어떠냐, 많이 힘드냐, 둘째 계획할까 한다”라는 질문에 부스스한 머리와 목이 늘어난 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육아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 모습을 봐라. 체력이 장난 아니긴 한데 행복은 두 배"라고 전해 감동을 전했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의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같은 해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9월 아들을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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