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7 |
[그 옷 어디꺼] '마녀의 게임' 김규선, 요즘 대세! 체크 크롭트 재킷 어디꺼?
어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캐주얼한 무드의 체크 크롭트 재킷 '인기 폭발'
'마녀의 게임' 한지완이 김규선의 멱살을 잡았다.
2일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에서는 정혜수(김규선)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주세영(한지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영은 "진심이야? 유인하하고 결혼하겠다고? 나하고 지호씨보다 먼저?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라며 정혜수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정혜수가 "무슨 짓이야"라며 손을 뿌리치자, 주세영은 "복수? 네까짓 게 복수가 가당키나 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때 뛰어들어온 유인하(이현석)는 주세영에게 "정신병자야 뭐야"라고 쏘아붙인 뒤 정혜수를 데리고 자리를 떴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마녀의 게임> 29화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김규선이 착용한 크롭트 재킷은 뉴요커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포켓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부여한 잔잔한 체크 무늬의 더블 브레스티드 모직 재킷으로 스커트 또는 데님 팬츠와 함께 하면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용이하다. 다크 그린, 핑크 2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었다.
↑사진 = 김규선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헤링본 재킷
↑사진 = 김규선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헤링본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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