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7 |
박은빈, 미국비평가협회 스타상! 연기만큼 독보적 단아한 슈트룩
배우 박은빈이 헤링본 투피스 슈트룩으로 대체불가 단아미를 발산했다.
박은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미국비평가협회(The Critics Choice Association•CCA)가 주관한 '아시아태평양 시네마&TV(Asian Pacific Cinema & Television)’ 창립 기념 시상식에서 TV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영광입니다. Thank you so much again. Extraordinary Attorney Wo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은빈은 꽃다발을 품에 안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슬릿 롱 스커트와 헤링본 재킷의 셋업 슈트룩으로 단아하면서도 차분한 시상식 스타일을 연출했다.
한편, 박은빈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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