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22-12-07 |
노스페이스, 발 끝의 완성 따뜻한 친환경 겨울 윈터 슈즈 출시
페트병과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 생분해 천연 울 적용한 방한화 부띠와 뮬 인기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뛰어난 보온성과 착화감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윈터 슈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올 겨울 새롭게 출시된 노스페이스의 윈터 슈즈 신제품은 신발의 각 부분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가죽 리사이클링 소재, 생분해가 가능한 천연 울 인솔(안창) 및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충전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충족시키는 친환경 윈터 슈즈로 한층 더 진화했다.
패딩 재킷을 연상시키는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을 바탕으로 지난 2009년 첫 출시한 이래 매 겨울 시즌마다 큰 인기를 끌어온 노스페이스의 스테디셀러 ‘부띠’는 올 겨울 한층 다양한 디자인과 친환경 에코 테크를 더해 변신을 거듭했다.
대표 제품인 부띠 숏은 트렌디한 설산 및 페이즐리 패턴 등을 더해 자칫 밋밋하기 쉬운 겨울 패션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최고급 구스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접지력이 뛰어난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 소재의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미끄러운 빙판길, 눈길, 젖은 노면 등에서 안전한 보행을 도와준다.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 백팩인 보레알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보레알리스 부띠는 발등 부위에 적용된 독특한 스트링 디자인이 특징인 라이프 스타일 방한화로서, 숏패딩, 플리스 재킷 및 야상 점퍼 등 대표적인 겨울 아이템과 매칭하여 다양한 코디로 연출하기 좋다.
숏패딩의 근본인 눕시 다운 재킷과 매칭하기 좋은 눕시 뮬은 간편하게 착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착장과 매칭하기 좋은 슬립온 스타일의 방한화로서 실외는 물론 실내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뽀글이 재킷을 발끝에 옮겨둔 듯한 독특한 스타일이 눈에 띄는 뮬 플리스는 화이트, 베이지 및 브라운 3색을 발 앞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한 유니크한 스타일을 제공해 주는 제품은 물론, 포근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해주는 샌드 쉘 및 다크 브라운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레오파드 무늬를 연상시키는 패턴과 청키한 아웃솔(밑창)이 눈에 띄는 윈터 뮬 또한 겨울철 포인트 아이템으로서 활용하기 좋고, 약 5cm에 달하는 신발 높이로 인해 키 높이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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