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12-07 |
LF몰 여성 패션 브랜드 스탠다이얼, 더현대서울에 팝업스토어
액세서리 브랜드 프루타와 콜라보한 바라클라바, 니트장갑 등 구성 14일까지 운영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의 PB(Private Brand) 여성 패션 브랜드 「스탠다이얼(standial)」은 오는 14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탠다이얼은 기준을 의미하는 ‘Standard’와 눈금판을 뜻하는 ‘Dial’을 조합한 합성어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동시대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스타일의 기준점을 새롭게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10월 LF몰에 단독 런칭했다.
‘컴포터블 & 컨템포러리(Comfortable & Contemporary)’를 브랜드 메인 슬로건으로 정해 순간의 유행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LF몰 스탠다이얼 관계자는 “첫 F/W시즌을 맞아 선보인 스탠다이얼 ‘The Scent of Daylight’ 니트 컬렉션이 출시 한달 만에 LF몰 니트 카테고리 베스트 상품에 오르는 등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케이블 카디건(Cable Round-neck Cardigan)과 니트 바라클라바(Boucle Knit Balaclava) 상품은 1차 물량 완판 후 재주문(리오더)을 진행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현대서울 지하 2층 EAST팝업존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탠다이얼이 오프라인으로 선보이는 첫 공식 행사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탠다이얼 니트컬렉션 등 의류와 함께 액세서리 브랜드 ‘프루타(FRUTA)’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프루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팝(POP)한 컬러를 녹여낸 니트 바라클라바 상품은 울 혼방의 팁이 있는 원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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