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6 |
나나, 땅바닥에 털썩! 털털한 걸크러시 코트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롱코트를 입고 힙하면서도 털털한 멋스러운 겨울룩을 연출했다.
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길거리 바닥에 털썩 앉아 쩍벌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걸크러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나나는 블랙 터틀넥 니트와 데님 팬츠에 블랙 라펠 디테일이 멋스러운 브라운 롱코트를 입고 여기에 선글라스와 화이트 워커 부츠를 매치해 힙하면서 털털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해 '굿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오! 주인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자백’에 출연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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