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5 |
한지혜, 어 아들인줄! 군밤모자 쓴 18개월 딸과 행복한 겨울 외출룩
배우 한지혜가 부쩍 큰 18개월 딸과 행복한 겨울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 예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혜는 화이트 팬츠에 퍼 재킷을 걸치고, 따뜻한 트루퍼햇(군밤모자)에 귀여운 패딩 다운을 입은 딸 윤슬 양과 행복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한지혜는 윤슬 양이 자주 아들이라고 오해를 받는 듯 “딸래미 예요”라고 게시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6월 10년 만에 첫 딸을 낳았으며, SNS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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