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3 |
박하선, 회사 몰래 생애 첫 탈색! 핑크 헤어와 딱 트위드 재킷룩
배우 박하선이 회사 몰래 벌인 파격 헤어 탈색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네타운 청취율 1위를 위해 핑크 방하트에 맞춰, 매일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라고 클로징 멘트를 하니까, 색 빠지면 보는 라디오에 맞춰 보라 할꺼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최근 탈색한 핑크 헤어 스타일에 딱 어울리는 트위드 재킷으로 자신이 진행하는 ‘씨네타운’ 방송룩을 연출했다.
이에 앞서 박하선은 “회사 몰래 왔어요. 제 카드로 결제하고 갈게요! 작품이나 광고 일정 잡히는 대로 원상태로 돌려 놓을게요. 샵은 아무 잘못 없어요. 생애 첫 탈색”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으며, 최근 신애라와 함께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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