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2 |
[그 옷 어디꺼] '프리한 닥터 W' 오상진, 젊어보여! 훈남 필수템 니트 베스트 어디꺼?
뉴 아메리칸 프레피룩 'UCLA' 옥스포드 셔츠와 니트 베스트 스타일링 눈길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리한 닥터 W'에서는 최정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정윤은 "간간이 일하면서 육아하고 있다. 아이가 일곱 살이어서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과 결혼해 4살 된 딸을 두고 있는 오상진은 "'내년엔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키우고 있는데, 나중엔 더 말을 안 듣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정윤은 "4~5살 때가 더 나았던 것 같다"며 "7살 때는 자기 주장이 강해지면서 기분 나쁜 대화를 많이 하게 된다. 말대답을 하면서 엄마의 머리카락을 서게 하는 말을 많이 한다. 7살이 더 힘들다"고 토로했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W'은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부부가 공동 MC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 일상은 물론 4살 딸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tvN <프리한 닥터W> 81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이 착용한 니트 베스트와 옥스포드 셔츠는 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가 전개하는 뉴 아메리칸 프레피 룩 브랜드 「UCLA(유씨엘에이)」제품으로 알려졌다.
니트 베스트는 브루인스 곰돌이 완펜 자수 디테일의 기본 브이넥 조끼로 두께감이 있어 가을에는 단독으로, 겨울에는 아우터와 코디용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스포드 셔츠는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으로 앞판 가슴 곰돌이 자수 포인트가 특징이며 적당한 두께감과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으로 착용감이 우수한 편이다.
UCLA는 100년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UCLA의 로고와 심볼 캐릭터 브루인스를 활용해 아메리칸 캐주얼 컬렉션을 제안하고 있다.
↑사진 = 오상진이 착용한 'UCLA' 옥스포드 셔츠>>
↑사진 = 오상진이 착용한 'UCLA' 니트 베스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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