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2 |
채정안, 역시 꾸안꾸의 여왕! 한파 특보에 발라클라바로 중무장!
배우 채정안이 바라클라바에 와이드 조거팬츠로 멋낸 꾸안꾸 윈터룩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한파 특보에 그레이 부클 재킷과 통이 넓은 파란색 조거팬츠를 입고 발라클라바로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발라클라바는 겨울 액세서리의 정점을 찍는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패션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머리와 목을 감싸주어 극한의 추위로부터 지켜주는 생존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올해 46세인 채정안은 지난 3월 공개된 TVING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서 주체적이고 성실한 베테랑 형사 강진아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형사 캐릭터에 도전했다.
또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에서 ‘제시카 알바’로 활약하기도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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