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12-02 |
레드벨벳 조이, 눈을 뗄 수 없네! 개미허리 뽐낸 Y2K 일상룩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26)가 힙한 Y2K 스타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조이는 1일 "birthday"라는 문구와 더불어 다양한 이모티콘을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복근이 드러난 튜브톱과 카모 팬츠를 매치한 Y2K 스타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조각같은 몸매가 눈길을 끈다.
최근 트렌드세터를 주축으로 카고 팬츠는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틸리티 필수템으로 부상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웬디)은 지난 10월 28일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를 발매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싱글 앨범 '자나깨나'에서 피처링 등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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