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2-02 |
차은우, 얼굴천재의 이집트行 출국길...겨울 낭만 넘치는 블랙 코트룩
아스트로(ASTRO) 맴버 차은우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디올(DIOR) 앰버서더인 차은우는 1일, 디올 옴므 2023 가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집트 카이로로 출국했다.
이날 차은우는 멋스러운 코트와 스니커즈 모두 블랙 컬러로 통일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새들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디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차은우는 디올 역사상 최초로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디올 옴므 2023 가을 컬렉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아스트로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최근에는 스크린 데뷔작 '데시벨'을 통해 영화 팬들에게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었고, 오는 3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는 요한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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